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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분석 | 데이터로 본 21대 국회 결산
국가기관 중 신뢰도 꼴찌…검찰보다 아래 법안 발의 건수 최다, 통과율은 최저… 이슈만 좇는 ‘졸속 발의’ 수두룩 “180석 거야(巨野) 국회 생산성 저하시켜… 일당 독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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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탈당 요구’ 함운경에 “근본 없이 흘러 다니다 주인 행세”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근본 없이 흘러 다니다가 이 당에 들어와서 주인 행세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 우리가 만든 대통령을 탈당하라고 요구하느냐”고 비판했다. 함운경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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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이재명 꽁무니" "떠난 이낙연 뭐덜라고?"…성난 광산을 [총선 핫플레이스]
“이재명이 꽁무니만 솔찬히(상당히) 쫓아댕기더니 혼자 떡 하니 공천장 받더만. 여그(여기)를 참말로 뭐로 보고, 아이고 그건 아니제.”(회사원 김모씨·44세) “그 양반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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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의 시선] 법을 또 어기겠다는 자신감
문병주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광주가 심상치 않다. “비법률적 방식의 명예회복”을 하겠다며 창당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인사들을 모으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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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탈당' 민형배 경선 승리…비명 유기홍·이병훈 자리엔 친명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비명계 유기홍·이병훈 의원 등 2명이 탈락했다. 앞서 줄줄이 현역 패배행진이 이어졌던 광주 지역에선 친명계 민형배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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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 DJ가 왜 거기서 나와
김정하 논설위원 긴 목록이 이어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말 바꾸기 리스트에 또 하나의 굵직한 사례가 추가됐다. 원내 과반 정당의 대표로서 선거제 개편의 열쇠를 쥔 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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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고성국 앞에 줄선 후보들…"유튜버가 공천위원장 같다"
총선을 2개월가량 앞두고 정치 유튜브 채널이 유사 공천심사위원회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튜브 채널이 친명·친윤 후보를 자의적으로 구분해 띄우고, 동시에 적합도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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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로 전향한 운동권 "선거는 51% 싸움…與, 유승민 안아야" [4.10 총선 읽기]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사진)은 “2021년 보궐선거부터 국민의힘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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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민주당, 위성정당 할 거면 직접 하라
고정애 중앙SUNDAY 편집국장대리 4년 전 현장 기자들의 흥미로운 취재기를 들은 적이 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 갔다가 인근 방에서 들려오던 대화가 특종이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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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설 전 통합설'…"정책 공유 테이블 만든다"
제3지대의 통합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이낙연-이준석 전 대표가 가치·비전을 공유하는 논의 테이블을 갖기로 했다. 제3지대 핵심인물들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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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는 뒷전, 이재명 습격범 당적만 캔다…최악의 진영 정치 [view]
제1야당 대표를 향해 자행된 흉기 테러와 관련, 여야 강성 지지층의 시선은 지금 범인이 어디 당원이었냐는 정치성향에 쏠려 있다. 현재 민주당원이란 게 확인되면 '자작극 음모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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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선균 언급한 이재명∙조국에 "정치인들은 입 닫아라"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배우 이선균(48)씨의 사망과 관련해 "정치인들은 이 사안에 대해 입을 닫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씨 사망사건을 '무리한 검경 수사' 탓으로 돌린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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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모든 길, 처음엔 길 아니었다” 비대위장 수용 시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유력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세상의 모든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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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민주당스럽다' 는 말 또 나오게 한 최강욱
온갖 추문의 중심인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의 최강욱 전 의원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또 구설에 올랐다. 그는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을 위장탈당했던 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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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민주당스럽다' 는 말 또 나오게 한 최강욱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이 민형배 의원(맨 오른쪽)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뜬금없이 여성을 비하하는 '암컷' 발언을 해서 비판받았다. 유튜브 캡처 온갖 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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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친명 "금수" 與비주류 "카펫 까나"…자꾸 소환되는 한동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ICC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위급 세미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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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금수" 또 막말 추가...장예찬 "김용민은 정치 쓰레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금수'라고 표현한 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 소속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정치 쓰레기"라고 강하게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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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왜 남의 당 관여하나"…김남국 "솔직히 경선 무섭다 해라"
비명계(비이재명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거액 코인 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친명계(친이재명계) 김남국 무소속 의원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조 의원이 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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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이재명, 검찰 리스크 해소…총선 전 선고도 변수 안 돼”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17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명계’로 꼽히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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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수습 뒤 공세 나선 與…文 겨냥 “후안무치” “유체이탈”
국민의힘 김기현(왼쪽)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14일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강원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여권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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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통령 거부권의 득과 실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양곡관리법과 간호법, 의료법, 방송법에 뒤이어 노란봉투법까지, 민주당이 본회의 직회부를 통한 법률안 개정을 5번째 강행하고 있다. 사실상 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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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민주당 이름에서 ‘민주’ 떼야 하나
"다시, 민주주의!" 지난주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내건 현수막이다. 각 당협위원회 명의로 전국 방방곡곡에 깔렸다. "치욕적인 강제동원 셀프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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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지시? 이후락 단독 범행? DJ가 본 DJ 납치사건 전말 ⑧ 유료 전용
“바로 그 순간 예수님이 내 옆에 나타나셨다. 성당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였다. 예수님의 긴 옷소매를 붙들었다. ‘내가 아직도 우리 국민을 위해서 할 일이 많습니다. 저를 살려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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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특집 | ‘야당 안의 야당’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구하기
“‘정치 훌리건’과 결별하고 다양한 목소리 담자” 박광온 원내대표 등 비명계 지도부 입성, 팬덤정치 경계감 작동한 것 민주당, 내로남불 단절하고 공정 가치 되찾아야 총선·대선